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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1/08/29 준비한다
- 2011/08/15 123 잉여연속 지난한주 Records
- 2011/08/05 1234 탈출 치과 모교방문2 헛된다짐 (1)
- 2010/08/29 2010 Week 34
- 2010/08/08 2010 Week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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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기/지난 돌아보기 2011/08/29 00:46준비한다
지난 지리산여행은 이런저런 피해를 낳았는데 가장 큰 피해는 몸살과 지갑분실이었다. 몸상태는 복구가 잘 안되었으나 오늘에서야 복구를 시작했다. 운동은 슬슬 시작했으며 전과 달리 안정적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되어서 매월 한번정도만 블로그에 적으면 될것 같다. 근데 지갑분실은 좀 더 귀찮았다. 학생증 주민증 주거래계좌가 날아가버려서 금요일과 내일 고생할 법 하다. 주민증과 계좌야 지문과 사진...으로 재발급받아서 바로 복구했다. 그렇지만 사연이 긴 머니클립과 2주걸리는 학생증은 며칠간 머리아프게 만들 것이 뻔해서 가슴아프다.
항상 뭔가 많이 들고 다닐때 잊어버리는 것은 알고있다. 그리고 그 바지 상태가 좋지 않다는것도 모르는 것은 아니었는데.. 결국 두가지는 생각도 안하고 잊어버린 것 보면 나는 생각보다 더 단순한건지 부족한건지 모르겠다. =_=; 아니면 그래서 나....이던가. 그런 거겠다.
또 한편으로는 주식거래를 준비하고 있다.... 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고, 정기적금이나 ETF를 생각하고 있다. 어차피 고등학생때의 그 모의투자... 덕분에 뭔가 직접 투자할 맘은 안나고. 약대가면 여행이나 갈까 하고 준비한다. 그게 다다. 이러다 HTS앞에 앉을것도 아니고 말이지. 이렇게 해서 개강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공부계획도 생활계획도 투자계획(!)도 잡았고. 열심히 살 일만 남았다. 20살의 3/4가 간다..
Happy birthday to me!. 여러 사람들이 그래도 생일인거 알아줘서 평소 생일보다는 즐거운 하루일거라 믿는다. 술 안마시면 내일 포스팅하겠지..
항상 뭔가 많이 들고 다닐때 잊어버리는 것은 알고있다. 그리고 그 바지 상태가 좋지 않다는것도 모르는 것은 아니었는데.. 결국 두가지는 생각도 안하고 잊어버린 것 보면 나는 생각보다 더 단순한건지 부족한건지 모르겠다. =_=; 아니면 그래서 나....이던가. 그런 거겠다.
또 한편으로는 주식거래를 준비하고 있다.... 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고, 정기적금이나 ETF를 생각하고 있다. 어차피 고등학생때의 그 모의투자... 덕분에 뭔가 직접 투자할 맘은 안나고. 약대가면 여행이나 갈까 하고 준비한다. 그게 다다. 이러다 HTS앞에 앉을것도 아니고 말이지. 이렇게 해서 개강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공부계획도 생활계획도 투자계획(!)도 잡았고. 열심히 살 일만 남았다. 20살의 3/4가 간다..
Happy birthday to me!. 여러 사람들이 그래도 생일인거 알아줘서 평소 생일보다는 즐거운 하루일거라 믿는다. 술 안마시면 내일 포스팅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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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기/지난 돌아보기 2011/08/15 23:59123 잉여연속 지난한주 Records
어쩌다보니 이렇게 멀리까지...는 아니고 그냥 기운빠지는 방학의 연속이었다. 왜 글을 써야 하는지 이유도 나오지 않을 만큼 무료한 일상의 연속이었다. 정신차리는 데만 1주일이 걸린것 보면 거의 병적으로 잉여가 아니었을까 자꾸 생각했다. 어제오늘새에는 왠지 전의같은게 솟았고 덕분에 슬슬 잉여에서는 탈출해가고 있다. 실제로 뭘 했냐는 차처하고서라도 최소한 생활패턴은 정상으로 되돌리고 있는 것이니깐. 잘된게 잘된거다.
지난 며칠간은 별일 없었는데 그나마 가장 큰 일은 장곡동에 다녀온 것과 일산 킨텍스에 다녀온 것...정도였다. 즉 머리를 자르고 트릭아트를 보고왔다는 정도로 요약이 가능한데 둘다 영 맘에드는 사진을 얻지 못해서 여기에 싣지는 못하겠다.
트릭아트는 말로만 간단히 평하면 괜찮은 전시였다. 아무래도 최근 겪은 전시회들이 대체로 일방통행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그래도 비교적 상호작용....이 가능했다. 아무래도 아티스트의 전시가 아니라 일종의 체험행사 같은 것이다 보니 와글와글한 분위기에서 이렇게저렇게 즐길수 있었던 거다. 뭐 사진찍는 입장에선 재밌기도 했고. 이렇게저렇게 시간 잘 보내고 왔다
실질적인 여담을 몇개 붙이면 일산은 정말 멀었고(춘천 이후로 가장 멀었다..) 돈도 은근히 비쌌다. 물론 그정도 즐기고 나오는데 비하면 정상적인 수준이었다. 사진을 찍기에는 생각보다 어두워서 스트로보를 쓰거나 요즘 DSLR을 쓰거나 화질을 포기하거나. 셋중 하나였다. 다만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화질을 포기했고 결과물이 좀 슬펐다. 대부분의 전시장 조명이 그렇듯 보정 없이 사진을 다루기는 힘들었다.
하여튼 오늘은 생물 1.5강 화학 2강 물리1강 단어 2일치 듣기 한단원정도 보면서 그럭저럭 풍성한 하루를 보냈다... 라고 간신히 말한다. 내일부터는 좀더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아볼 생각만 하고 있다.
지난 며칠간은 별일 없었는데 그나마 가장 큰 일은 장곡동에 다녀온 것과 일산 킨텍스에 다녀온 것...정도였다. 즉 머리를 자르고 트릭아트를 보고왔다는 정도로 요약이 가능한데 둘다 영 맘에드는 사진을 얻지 못해서 여기에 싣지는 못하겠다.
트릭아트는 말로만 간단히 평하면 괜찮은 전시였다. 아무래도 최근 겪은 전시회들이 대체로 일방통행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그래도 비교적 상호작용....이 가능했다. 아무래도 아티스트의 전시가 아니라 일종의 체험행사 같은 것이다 보니 와글와글한 분위기에서 이렇게저렇게 즐길수 있었던 거다. 뭐 사진찍는 입장에선 재밌기도 했고. 이렇게저렇게 시간 잘 보내고 왔다
실질적인 여담을 몇개 붙이면 일산은 정말 멀었고(춘천 이후로 가장 멀었다..) 돈도 은근히 비쌌다. 물론 그정도 즐기고 나오는데 비하면 정상적인 수준이었다. 사진을 찍기에는 생각보다 어두워서 스트로보를 쓰거나 요즘 DSLR을 쓰거나 화질을 포기하거나. 셋중 하나였다. 다만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화질을 포기했고 결과물이 좀 슬펐다. 대부분의 전시장 조명이 그렇듯 보정 없이 사진을 다루기는 힘들었다.
하여튼 오늘은 생물 1.5강 화학 2강 물리1강 단어 2일치 듣기 한단원정도 보면서 그럭저럭 풍성한 하루를 보냈다... 라고 간신히 말한다. 내일부터는 좀더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아볼 생각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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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기/지난 돌아보기 2011/08/05 23:521234 탈출 치과 모교방문2 헛된다짐
드디어 뭔가 시작했다. 라고 운을 떼자. 긴 휴가를 보내고 이제야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간만에 자정 전에 잠들 수 있을 것 같고 컨디션도 그럭저럭 괜찮아졌다. 꽤 더워서 -_- 내 방에서 잘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지만 8월 첫 주에야 정신 차리기 시작했으니 큰 발전이다. 라고 나는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한다.
사실은 오늘도 1시 반이 넘어서야 급하게 옷 갈아입고 나와서 3의 재수생 J씨 밥 사주고 안경 렌즈 바꾸고 집에 오니 6시였다. 결국 2시간 공부 했나 싶을 정도니 그냥 정신만 차린 거지 한 게 없는 게 맞다.
어제는 월진료가 있었는데 꽤 혼났다. 사실 첫 달치고는 너무 무신경하다고 할 만큼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_-;; 신경 안 썼다고 혼난 셈이다. 하루에 세 번은 닦아야지. 아니면 가군이라도 해야 하나. 하여튼 스케일링 빡빡 해주셔서 무지 아팠다. 쫌 살살 하면 안 될까 계속 말하고 싶었는데 계속 심술-_-;; 부리셔서 꽤 고생했다. 내 죄인 건 맞는데 왠지 억울한 기분. 아니 돈 내고 혼 난거니 좀 기분 나빠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기분이 나쁜 것까진 아닌데 복잡한 맘만 들어서 어제하고 오늘은 이 열심히 닦았다…….
J씨 또 만났고 K씨는 평소처럼 데리고 갔다. 둘은 워낙 친한데 고등학생 때 느꼈던 살짝 부러움을 지금은 느끼진 않는다. 그냥 재밌게 관찰한다.(.) 나도 내 나름대로 친하다는 것을 늦게야 깨달았다. 1학년 선생님을 같이 뵈었는데(아직도 나보다 더 건강해 보이셔서 안심) 블로그와 사진이 없으면 기억도 못할 1학년 일들을 K씨는 다 기억하고 있어서 K씨만 빼고는 좀 신기해했다. 나는 좀 심했는데 - 말해도 기억을 못 하는 것 보면 심각했다. 내 기억력 안좋은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고 요즘 여러 사람들한테 들어먹는 거라서. 그래도 과거지사 기억 못하는 것과는 달리 생활에 필요한건 다 기억하고 있으니깐 어디 가서 고생은 안하니 다행이라고 그나마 위안을 해 두련다. 그래서 누가 누군지도 잘 안 까먹잖아.
지난번과 같이 SNS에 올리지 못할 오늘 사진은 아직 Import를 안했고 내일 컴퓨터 업글하고 나서 생각해 볼 심산이다. 아무래도 주말은 컴퓨터 세팅과 함께 불태울(?) 듯하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Record도 쓸 요량이다. 오늘까진 많이 쪽팔리고. 하여튼 이렇게 해서 하루 끝.
사실은 오늘도 1시 반이 넘어서야 급하게 옷 갈아입고 나와서 3의 재수생 J씨 밥 사주고 안경 렌즈 바꾸고 집에 오니 6시였다. 결국 2시간 공부 했나 싶을 정도니 그냥 정신만 차린 거지 한 게 없는 게 맞다.
어제는 월진료가 있었는데 꽤 혼났다. 사실 첫 달치고는 너무 무신경하다고 할 만큼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_-;; 신경 안 썼다고 혼난 셈이다. 하루에 세 번은 닦아야지. 아니면 가군이라도 해야 하나. 하여튼 스케일링 빡빡 해주셔서 무지 아팠다. 쫌 살살 하면 안 될까 계속 말하고 싶었는데 계속 심술-_-;; 부리셔서 꽤 고생했다. 내 죄인 건 맞는데 왠지 억울한 기분. 아니 돈 내고 혼 난거니 좀 기분 나빠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기분이 나쁜 것까진 아닌데 복잡한 맘만 들어서 어제하고 오늘은 이 열심히 닦았다…….
J씨 또 만났고 K씨는 평소처럼 데리고 갔다. 둘은 워낙 친한데 고등학생 때 느꼈던 살짝 부러움을 지금은 느끼진 않는다. 그냥 재밌게 관찰한다.(.) 나도 내 나름대로 친하다는 것을 늦게야 깨달았다. 1학년 선생님을 같이 뵈었는데(아직도 나보다 더 건강해 보이셔서 안심) 블로그와 사진이 없으면 기억도 못할 1학년 일들을 K씨는 다 기억하고 있어서 K씨만 빼고는 좀 신기해했다. 나는 좀 심했는데 - 말해도 기억을 못 하는 것 보면 심각했다. 내 기억력 안좋은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고 요즘 여러 사람들한테 들어먹는 거라서. 그래도 과거지사 기억 못하는 것과는 달리 생활에 필요한건 다 기억하고 있으니깐 어디 가서 고생은 안하니 다행이라고 그나마 위안을 해 두련다. 그래서 누가 누군지도 잘 안 까먹잖아.
지난번과 같이 SNS에 올리지 못할 오늘 사진은 아직 Import를 안했고 내일 컴퓨터 업글하고 나서 생각해 볼 심산이다. 아무래도 주말은 컴퓨터 세팅과 함께 불태울(?) 듯하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Record도 쓸 요량이다. 오늘까진 많이 쪽팔리고. 하여튼 이렇게 해서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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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기/지난 돌아보기 2010/08/29 23:502010 Week 34
1_ 생각만큼이나 포스팅을 하기에는 부적절한 정신상태로 2주간이 지나갔다. 바쁘다기보다는 내가 여유가 사라져서 그대로 공부에 미쳐버리는 시간이 너무나 많아졌다. 내신 기간에 이르자 이게 조금 더 심해졌고 나는 계속 나를 혹사시키는것만 같다. 결국 이번 주를 전후해서 내가 탈진해버렸다. 보통 그래왔듯이 이즈음 걸리던 감기에도 걸리고 체력도 다시 방학 이전의 소위 '한계상황'으로 되돌아갔다. 공부고 자시고 조금만 쉬었다가 가야겠다는 생각만이 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다.
2_ 피곤하면 조금 힘들어진다. 항상 머릿속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고민들은 이럴 때 머릿속을 뒤흔들어 놓는다.
내가 어떻게 이걸 받아들여야 할지도 이젠 잘 모르겠다. 이게 나라고도 생각해 보았고 부딪혀도 보았고 피해도 보았다고 생각해 보았으나 여전히 남아있는 맘속의 앙금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도 못잡고 있다.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은 항상 여전하지만. 정말로 나는 갈피도 못잡고 있다. 이러면서 또 어릴때와 다름없이 미뤄두고 있다. 내가 할 일을 귀찮다고 미뤄두는 것처럼 내 마음의 짐조차도 미뤄두고 있다. 나는 진심으로 내게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3_ 주말 내내 의외로 우울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체력상태나 바깥 날씨나 다 맘에 들지 않아서 도서관에는 가질 않았다. 거의 6시간동안 내 기준으로 꽤나 하드한 락을 들어보기도 했다. 특별히 공부를 하지는 않았고 위에서 쓴 것처럼 고민이나 하고 있었다. 꽤 바보같았으나 이미 떨어진 체력때문에 운동조차도 맘대로 할 수 없는 나를 원망하고 있다.
그나마 생일이었고 몇명의 연락을 받고 새삼스레 기뻐했다. 꽤나 복잡한 뒷사정이 있고 이미 나름의 눈치로 알고 있던 생일선물에 대해서는 포기했다. 기대조차 별로 안하게 되었다. 아니 최소한 그런 척이라도 해주기로 한다. 기대하겠다는것 자체가 나는 맘이 아플때가 간간히 있었다.
4_ 많은 일들을 했다.
수학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전부 풀었다. 1/2 복습했다. 인터넷수능 미적분을 전부 풀고 셀파를 4단원 분량을 3번 풀었다. 언어는 11학년도 교육청+평가원을 2번 보았는데 내신은 망했다. 외국어는 모의고사를 9개 보았고 시험 범위를 3번 복습했는데 내신은 그럭저럭 보았다.
과학탐구는 각각의 시험범위를 2바퀴씩 돌아서 결국 과학탐구만 5과목을 보고 마는 참사가 일어났다.
| Topic Words_____ 1234 | 부적절;Mind 피곤함;고민 우울함;여러가지 한 일들 |
2_ 피곤하면 조금 힘들어진다. 항상 머릿속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고민들은 이럴 때 머릿속을 뒤흔들어 놓는다.
내가 어떻게 이걸 받아들여야 할지도 이젠 잘 모르겠다. 이게 나라고도 생각해 보았고 부딪혀도 보았고 피해도 보았다고 생각해 보았으나 여전히 남아있는 맘속의 앙금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도 못잡고 있다.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은 항상 여전하지만. 정말로 나는 갈피도 못잡고 있다. 이러면서 또 어릴때와 다름없이 미뤄두고 있다. 내가 할 일을 귀찮다고 미뤄두는 것처럼 내 마음의 짐조차도 미뤄두고 있다. 나는 진심으로 내게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3_ 주말 내내 의외로 우울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체력상태나 바깥 날씨나 다 맘에 들지 않아서 도서관에는 가질 않았다. 거의 6시간동안 내 기준으로 꽤나 하드한 락을 들어보기도 했다. 특별히 공부를 하지는 않았고 위에서 쓴 것처럼 고민이나 하고 있었다. 꽤 바보같았으나 이미 떨어진 체력때문에 운동조차도 맘대로 할 수 없는 나를 원망하고 있다.
그나마 생일이었고 몇명의 연락을 받고 새삼스레 기뻐했다. 꽤나 복잡한 뒷사정이 있고 이미 나름의 눈치로 알고 있던 생일선물에 대해서는 포기했다. 기대조차 별로 안하게 되었다. 아니 최소한 그런 척이라도 해주기로 한다. 기대하겠다는것 자체가 나는 맘이 아플때가 간간히 있었다.
4_ 많은 일들을 했다.
수학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전부 풀었다. 1/2 복습했다. 인터넷수능 미적분을 전부 풀고 셀파를 4단원 분량을 3번 풀었다. 언어는 11학년도 교육청+평가원을 2번 보았는데 내신은 망했다. 외국어는 모의고사를 9개 보았고 시험 범위를 3번 복습했는데 내신은 그럭저럭 보았다.
과학탐구는 각각의 시험범위를 2바퀴씩 돌아서 결국 과학탐구만 5과목을 보고 마는 참사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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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기/지난 돌아보기 2010/08/08 23:312010 Week 31
1_ 중간점검을 마치고 그냥 하루종일 쉬고 있는 일요일이다. 여름감기가 생각보다 심하게 들었다는게 이번주의 가장 큰 문제였다. 거의 끊임없이 괴롭히다시피 했다. 결국 일정관리는 절반정도 실패하고 말았는데 내가 놀고 싶어했던것도 조금쯤 일조하였기 때문에 변명할 말조차 찾을 수가 없다.
아파지면서 몸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자 맘속에서 다시 회의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다. 이래저래 현실적으로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야 했는데 약간 놓쳐버린 감이 있으므로 글을 적으면서 다시금 되새겨 보기로 한다.
2_ 블로그 글 쓰는 양은 본격적으로 줄여갈 것이다. D-Day가 두자릿수로 줄면서까지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쓸 만큼 내 정신건강이 받쳐주지 못할것 같다. 그만큼 컴퓨터 사용량도 부담스러워지고 있다. 평소 시험기간때만큼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건 방학 이후로 일요일 일정에 계속해서 꽤나 부담이 되곤 했기 때문이다.
즉 다음주부턴 포스팅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거나, 포스팅 길이부터가 작년의 하루 글만큼이나 줄어들 전망이다. 나 자신이 여유로운 기분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서 토를 달수도 없다.
3_ 나는 자유를 꿈꾼다. 그렇게 이상주의자도 아니고 완벽히 현실주의적으로 사는것도 아닌 애매한 회색분자인 나는 그렇게 거창한 자유를 꿈꾸지 않는다. 그저 나 자신이 내 위치를 깨닫고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자유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선택은 그렇게 자유로운 선택은 아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라기보다는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는 선택이니깐. 학교든 무엇이든 간에. 그러니깐 나는 이제야 꿈꾼다.
4_ 나는 그냥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원하고 산다. 그러면서 꿈꾸는 상상속의 모습들도 내게는 존재한다. 그냥 머릿속에 있는 것이니 여기다가 굳이 써둘만한 것은 아닌것 같지만. 그런걸 바라고 산다. 어릴때도 나름대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던 것이었던것 같다. 언급을 안하던 것 뿐인데 어쩐지 자꾸 생각이 났다. 무지 어릴적에 꿈꿨던것 같은데 며칠 전에서야 갑자기 기억이 났다. 내게 손을 내밀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자꾸 생각에 잠겼다. 다시 한번 정리해두고 싶지만 조금 뒤로 미뤄두자
5_ 아무생각 없이 방학시작하고는 공부하려고 했는데 계속 나오는 성적표도 있고 -- 쉽지 않았다. 나는 내 위치를 잘 모르겠다.
평가원에서의 내가 본연의 나 자신이기만을 바라면서 그냥 공부한다. 근데 논술도 맘에 안들고 내신도 맘에 안들고. 1학년때의 반만 농담이었던 정시올인에 내가 해당될 꺼라곤 생각해본적 없는데 그렇게 될것 같다.
6_ 감정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른게 몇번이었다. 내가 웃으며 대해주는게 정말 내가 좋아서 그러고 있는건지조차도 헛갈리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후회해도 나중에 보자고 하고 싶었다. 잘된게 잘된거라고 나는 자기합리화했지만 생각보다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내가 깨닫고 있자면 나는 조금 복잡해진다.
감기에는 심하게 걸렸는데 그래도 더위먹는 정도로 가볍게 나은것 같아서 나름대로 다행으로 여겼다.
7_ 글이 산만하다. 기분이 조금 복잡해졌다.
31번째 주의 기록이다. 수학 I의 지수로그함수, II의 이차곡선에 해당하는 수능특강, 셀파를 풀었고 지수로그함수는 인터넷수능을, 이차곡선은 N제와 Xistory를 보았다. 2005년 6월, 9월 기출문제를 전부 풀었으며 따라서 풀어본 문제의 수가 450제 내외이다. 미적분은 미분단원을 2개 반 풀었고 약 50문제에 해당한다. 언어는 2009년 기출을 다 풀었고, 약 20지문정도 더 풀었으며 복습한 지문도 약 20지문에 해당한다. 외국어는 약 80제를 풀었으나 N제는 아직 조금 남아있고, 수능특강을 마치고 10주완성을 3개강 풀었다. 화I의 미래로를 120제가량 복습했고 10주완성을 다 풀고 2개 강을 복습했다. 생I의 Xistory를 전부 풀었고 지I은 10주완성을 3개 강 풀었고 드디어 Xistory를 구입한다. 화II는 수능특강만 5강가량 풀었다.
| 7 Topic Words 12345 | 중간점검;쉬다 블로그;중단 자유 인간관계 위치 67 | 한계 Studies;record |
| 0 Sub-Topic Word |
아파지면서 몸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자 맘속에서 다시 회의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다. 이래저래 현실적으로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야 했는데 약간 놓쳐버린 감이 있으므로 글을 적으면서 다시금 되새겨 보기로 한다.
2_ 블로그 글 쓰는 양은 본격적으로 줄여갈 것이다. D-Day가 두자릿수로 줄면서까지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쓸 만큼 내 정신건강이 받쳐주지 못할것 같다. 그만큼 컴퓨터 사용량도 부담스러워지고 있다. 평소 시험기간때만큼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건 방학 이후로 일요일 일정에 계속해서 꽤나 부담이 되곤 했기 때문이다.
즉 다음주부턴 포스팅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거나, 포스팅 길이부터가 작년의 하루 글만큼이나 줄어들 전망이다. 나 자신이 여유로운 기분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서 토를 달수도 없다.
3_ 나는 자유를 꿈꾼다. 그렇게 이상주의자도 아니고 완벽히 현실주의적으로 사는것도 아닌 애매한 회색분자인 나는 그렇게 거창한 자유를 꿈꾸지 않는다. 그저 나 자신이 내 위치를 깨닫고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자유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선택은 그렇게 자유로운 선택은 아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라기보다는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는 선택이니깐. 학교든 무엇이든 간에. 그러니깐 나는 이제야 꿈꾼다.
4_ 나는 그냥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원하고 산다. 그러면서 꿈꾸는 상상속의 모습들도 내게는 존재한다. 그냥 머릿속에 있는 것이니 여기다가 굳이 써둘만한 것은 아닌것 같지만. 그런걸 바라고 산다. 어릴때도 나름대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던 것이었던것 같다. 언급을 안하던 것 뿐인데 어쩐지 자꾸 생각이 났다. 무지 어릴적에 꿈꿨던것 같은데 며칠 전에서야 갑자기 기억이 났다. 내게 손을 내밀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자꾸 생각에 잠겼다. 다시 한번 정리해두고 싶지만 조금 뒤로 미뤄두자
5_ 아무생각 없이 방학시작하고는 공부하려고 했는데 계속 나오는 성적표도 있고 -- 쉽지 않았다. 나는 내 위치를 잘 모르겠다.
평가원에서의 내가 본연의 나 자신이기만을 바라면서 그냥 공부한다. 근데 논술도 맘에 안들고 내신도 맘에 안들고. 1학년때의 반만 농담이었던 정시올인에 내가 해당될 꺼라곤 생각해본적 없는데 그렇게 될것 같다.
6_ 감정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른게 몇번이었다. 내가 웃으며 대해주는게 정말 내가 좋아서 그러고 있는건지조차도 헛갈리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후회해도 나중에 보자고 하고 싶었다. 잘된게 잘된거라고 나는 자기합리화했지만 생각보다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내가 깨닫고 있자면 나는 조금 복잡해진다.
감기에는 심하게 걸렸는데 그래도 더위먹는 정도로 가볍게 나은것 같아서 나름대로 다행으로 여겼다.
7_ 글이 산만하다. 기분이 조금 복잡해졌다.
31번째 주의 기록이다. 수학 I의 지수로그함수, II의 이차곡선에 해당하는 수능특강, 셀파를 풀었고 지수로그함수는 인터넷수능을, 이차곡선은 N제와 Xistory를 보았다. 2005년 6월, 9월 기출문제를 전부 풀었으며 따라서 풀어본 문제의 수가 450제 내외이다. 미적분은 미분단원을 2개 반 풀었고 약 50문제에 해당한다. 언어는 2009년 기출을 다 풀었고, 약 20지문정도 더 풀었으며 복습한 지문도 약 20지문에 해당한다. 외국어는 약 80제를 풀었으나 N제는 아직 조금 남아있고, 수능특강을 마치고 10주완성을 3개강 풀었다. 화I의 미래로를 120제가량 복습했고 10주완성을 다 풀고 2개 강을 복습했다. 생I의 Xistory를 전부 풀었고 지I은 10주완성을 3개 강 풀었고 드디어 Xistory를 구입한다. 화II는 수능특강만 5강가량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