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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기/지난 돌아보기 2010/07/18 23:59

2010 Week 28


6 Topic Words_____
123456 | 한주;영위  이상한습관  현실적인대학  집착;한탄  Studies;record  딱딱한글
3 Sub-Topic Words_____
버릇  결론의문제  중요성

1_ 본격적으로 한주를 영위하고 있지만 심각할 정도로 주말에 망해서 초과달성이라는 것은 먼나라 이야기로 만들어버린 한 주가 되었다. 주중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였다는 이야기를 나는 심각하게 돌려서 말하고 있는건데 어찌되었건 한주 목표는 간신히 달성한 셈이다. 결론적으로 - 그렇게 살아서 조금 후회하고 조금 힘들고 조금 피곤해졌다.

2_ 이상하게 나는 너무 빠져서 할 때가 있다. 남들도 나도 이해 못하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뭐 들린것처럼 한다. 종교는 일절 손을 안대겠다가 원칙이었지만 단숨에 깨버리고 삽질만 하고 만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내가 지금 그것때문에 블로그 글도 제대로 못쓰게 생긴 상황이라는것 하나다. 들인 시간도 아깝고 이것저것 다 아깝다.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지
2_1_ 뭔가에 빠지는건 버릇은 확실하다. 나는 그런 이상한 버릇이 있긴 하다. 왠지는 모르겟다. 사실 이것도 버릇적으로 쓰는 걸지도 모르겠다.

3_ 조금 현실적으로 바뀌어 간다. 성적에서 현실적인게 아니라 그냥 내 삶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바뀌어 가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가 하기는 싫어하지만 그분들의 의견을 마냥 무시할수는 없는 일이었기에 나는 절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긴 했다. 근데 여전히 내가 그러한. 의치한이 내 천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닌것 같다. 상상도 안되지만 원치도 않아왔다. 그래서 가볍게 말하기를 거기에 목숨 걸 일은 전혀 없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질러는 보겠다라고 답하고 만다.
 한편으로는 여럿 상처줄지도 몰라서 일부러 이런쪽으로만 공감해줄 사람들과 만나는것도 고려하고 있었다. 실제로 조금 그렇게 하기도 하였다. 친하다는건 그만큼 관용도가 높은 사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관용도가 상처를 줄 때도 있는 법이기에 나는 솔직히 이런 말 하기가 만만치 않을 때가 많았다.
3_1_ 물론 내 결론에 대해서는 모두 다 만족하지 못하는 결론일지도 모른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모두 만족하는 분위기일지는 모르겠지만 나고 그렇듯이 그분들도 마뜩찮아 하실 예정. 왜 굳이 그렇게 해야만 할까? 이 말이 모두의 생각일 것이다.

4_ 어느순간 또 내가 집착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잠시 우울해졌다가 잠시 멀쩡해졌다가를 반복했다. 기복이 엄청 잦았다.
유감스럽지만 그게 내 현실이다. 당장, 아니 꽤 오랜기간동안 벗어나지 못한 현실이다. 벗어났다고 생각한 순간 다시 찾아오는 현실이다. 나는 정말로 갈피를 못잡았고 내가 당장 그렇게 긍정적인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꽤나 허탈감에 빠져서 살았다. 근데 해결책이 없으니 나는 또 그냥..
4_1_ 어찌 하면 좋을까 계속 생각은 해야 할 것이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걸 해결하는게 내게는 나름대로 시급한 문제이지만 동시에 덜 시급한 문제기도 하다.

5_ 방학 계획의 첫 주간을 수행하였다.
셀파 5단원, 수능특강 5단원, 인터넷수능 3단원, 기출문제와 N제를 어느정도 풀어내었다. 언어는 2005년 기출문제를 전부 풀어보았다. 외국어는 모의고사 2회를 복습하고 결국 특작을 마감하였다. 과탐은 약 400제 내외를 풀어제꼇는데 정리하기엔 너무나 길다.

6_ addtional
글을 점점 딱딱하게 쓰는게 버릇이 되어 가고 있다. 내 글투는 점점 더 경직되어가고 있고 이런식으로 자동 기술법을 사용하게 되면 결국 알아볼 수 없는 글이 되고 마는게 내 현재 가장 큰 문제이다. 탈고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있었는데 그놈의 리포트 하나때문에 탈고할 시간도 없게 되었다. 안타깝지만 이번주도 결국 이렇게 어지러운 글로 마감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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