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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y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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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기/지난 돌아보기 2010/06/27 23:33

2010 Week 25


6 Topic Words_____
123456 |  한주  Celebrity  선을넘다  나쁜일  논술  Studies;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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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다양한 한주였다. 이런저런 일들이 지나갔는데 사실 다이어리를 보기 전까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아니, 보고 나서도 좀 정신이 나질 않긴 하는데 어찌 되었던 기억을 더듬어 가며 써보도록 한다. 시험기간은 시험기간이기에 여전히 길수는 없지만 고3으로서 으레 그래왔듯 생각보다 길어질지도 모른다. 항상 시험기간이었고 항상 그 핑계였으니깐.-_-

2_ 한 명사(말 그대로 celebrity)가 강연차 학교에 왔다. 꽤 잘 알려진 사람이고 성향 역시 익히 알고 있던 성향이기에 그냥 평소의 가끔 드러나는 날선 의견이 계속해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렇지만 우선 나는 그 사람의 의지에 찬사를 보냈다. 그만큼 대단한 사람이다. 나는 그정도의 의지를 갖지 못하고 있는게 확실해 보였다. 그렇지만 동시에 또 생각하기를, 그분의 의지에 대하여 함부로 동조할 수는 없다. 나는 그렇게 인간을 평가절하하고 싶은 맘은 없었기 때문이다.

3_ 가끔씩 선을 넘는 것이 보인다.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내게도. 나는 자제해야 함을 극도로 느꼈다. 적어도 내가 한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 나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게 내 입장이다. 나는 이런것에 있어서는 대단히 보수적이라서 괜한 일까지 곤란해 하는 타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느낀바가 있는건 책임을 져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지나치는 것도 충분히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거꾸로 남들이 한 행위에 대하여 -- 나는 조금 관대한척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것 역시 사실이다. 남들에게 쓴소리를 할 입장이 아니기에 나는 조심스럽다. 내가 쓴소리를 할 입장이었다면 벌써 했겠지.

4_ 나는 알지만 아무말 안한다. 아니 안하려고 노력한다. 좋은 소식이 아니니깐 더 아무말 안하려고 한다. 나는 내가 나쁜 소식에 더 크게 반응하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신경쓰이지만 입다물고 있다. 많은 일들이 지나갈 것을 이미 안다. 남들만큼만 알고 있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비관적으로 보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깐. 이렇게 되지 않길 바라면서 가만히 있는다.

5_ 논술 3차수강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적잖은 수는 떠나려고 한다. 나는 S를 갈 수준이라고 하기엔 조금쯤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논술을 준비해야만 한다는것은 확실한데 논술을 어디까지 붙잡아 두어야 하는지 정말로 잘 모르겟다. 뭔가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찾고 있는데 여전히 없다. 내일까지 정해야 한다는데 정말로 문제가 되겠다.

6_ 공부 기록이다.(체력이 안되서 글도 못쓰는 처지)
언어를 복습했다. 시험범위가 쪼그라들어서 비문학을 마치고 시문학도 70% 마쳤다.
수리는 셀파를 시험범위를 전부 풀어내었고 인터넷수능에 손댈수 있게 되었다. 외국어도 비슷하다. 과탐은 수특만 18단원 이상 풀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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